[TVis] ‘놀뭐’ 대성 “빅뱅에 피해 될까 방송하기 어려웠다”

이세빈 2023. 10.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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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그룹 빅뱅 대성이 ‘놀면 뭐하니?’에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을 찾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원탑의 메인보컬 후보를 만나기 위해 한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유재석은 “이 친구는 방송에서 7년 만에 보는 거 같다. 아이돌 활동을 했기 때문에 댄스 능력이 탑재돼있고 보는 순간 ‘노래 잘하겠구나’라는 느낌을 받는다”며 후보를 소개했다.

이후 대성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이를 반겼다. 이에 대성은 “떨린다. 카메라 많은 거 떨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대성은 “요즘 이렇게 방송하냐? 스케치북 없냐? 왜 다 모니터화 돼 있냐?”며 궁금증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이 카메라 공기 너무 좋다. 산뜻하다”며 웃었다.

이를 본 유재석이 “네가 원래 이런 모습인데 빅뱅으로 활동할 때는 이렇게 못 하지 않았냐”고 묻자 대성은 “내가 어떤 말을 함으로써 형들에게 피해가 될까 방송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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