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대성, 유재석과 면접 “나 너무 떨려” [TV엿보기]

오후 6시 30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원탑의 메인보컬을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워진 JS엔터의 모습이 그려진다.

ⓒMBC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정겨운 느낌의 순대국밥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탑 메인보컬 후보 면접을 보기 위해, 그의 단골집을 찾았다. 유재석은 원탑이 데뷔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메인보컬이라고 판단해 면접을 진행했다.

유재석이 기다리는 메인보컬 후보는 바로 그룹 빅뱅의 대성이었다. 대성은 유재석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누가 봐도 노래 잘하게 생겼다”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 오랜만에 선 대성은 “나 너무 떨려”라고 말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13년 전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덤앤더머 형제로 활약한 케미를 소환하며, 변함없는 호흡을 자랑했다. 오후 6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