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꼬리에 꼬리를 문 단풍 나들이 차량행렬[쿠키포토]

한윤식 2023. 10. 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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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21일 주요 단풍명소에 나들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 수만여명이 산에 올라 절정에 이른 가을 단풍을 감상했다.

인제군 북면 용대리 내설악 백담사에서 영시암을 거쳐 수렴동대피소까지 이어지는 수렴동계곡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추객들의 발길이 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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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강원 인제에서 양양으로 이어지는 한계령에 꼬리에 꼬리를 문 단풍 나들이 차량들로 몰려 정체현상을 보였다.(인제군 제공)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21일 주요 단풍명소에 나들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형형색색의 등산복을 차려입은 등산객 수만여명이 산에 올라 절정에 이른 가을 단풍을 감상했다.

인제에서 양양으로 이어지는 한계령에 꼬리에 꼬리를 문 단풍 나들이 차량들로 몰려 정체현상을 보였다.

인제군 북면 용대리 내설악 백담사에서 영시암을 거쳐 수렴동대피소까지 이어지는 수렴동계곡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추객들의 발길이 어어졌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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