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충남서 첫 캠페인 실시

임재형 기자 2023. 10. 21.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충남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충남 지역에 처음 선보였다.

20일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충청남도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충남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충남 지역에 처음 선보였다.

20일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충청남도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카카오게임즈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 오는 26일에는 충남 홍성군 ‘꿈드림 지역아동센터’에서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동식 버스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 블록 게임’,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장에서 펼쳐지는 ‘볼풀 게임’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콘텐츠가 제공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19년 10월 캠페인을 도입한 이래 서울시, 경기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으로 캠페인 지역을 점차 확대해왔다”며,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문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대상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들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종합사회복지관’ 돌봄 아동,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뇌병변 환아, ‘제 12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다문화 가족, 전남 장흥군 거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