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보톡스 시술 받았다, 진작 맞을 걸 싶어" (라디오쇼)

황수연 기자 2023. 10.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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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코너가 진행됐다.

그러자 박명수는 "저도 보톡스를 이마에 한 번 맞았다"며 "주위에서 자꾸 맞아보라고 권해서 맞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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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굴에 붙이는 테이프를 써봤는데 볼살을 위로 당겨주니 약간 젊어 보인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저도 보톡스를 이마에 한 번 맞았다"며 "주위에서 자꾸 맞아보라고 권해서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주름이) 펴지긴 하더라. 그런데 중독될 것 같아 걱정이다. 왜냐하면 진작 맞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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