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2년 5개월만 ‘뉴스룸’ 출격…23년 차 ‘성발라’ 집중 조명

이세빈 2023. 10.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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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주) 제공

가수 성시경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2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시경의 ‘뉴스룸’ 출연은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일 발매한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 차 가수의 면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잠시라도 우리’는 성시경의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2021년 5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ㅅ (시옷)’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매한 곡이다.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시경은 ‘뉴스룸’에 출연해 ‘잠시라도 우리’ 발매 소감 및 곡 참여 과정 등을 밝히는 것은 물론 가수로서 노래를 향한 열정 등 다양한 생각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한편 성시경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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