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붉게 물들어 가는 경복궁 향원정
이홍로 2023. 10.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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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향원정에 가을이 깊어져 간다.
단풍이 곱게 물든 향원정은 정말 아름답다.
단풍이 절정일 때 다시 향원정을 찾고 싶다.
연못과 향원정, 단풍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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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로 기자]
경복궁의 향원정에 가을이 깊어져 간다. 단풍이 곱게 물든 향원정은 정말 아름답다. 단풍이 절정일 때 다시 향원정을 찾고 싶다. 20일 오후 경복궁을 찾았다.
뉴스를 보니 광화문 월대를 복원했다고 한다. 월대는 국가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던 곳이라고 한다. 복원된 월대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 경복궁의 향원정이 가을 옷을 입는다. |
ⓒ 이홍로 |
▲ 경복궁의 향원정,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
ⓒ 이홍로 |
▲ 향원정으로 가는 길에 만난 단풍잎 |
ⓒ 이홍로 |
▲ 광화문 월대가 최근 복원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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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회루 풍경 |
ⓒ 이홍로 |
▲ 경복궁 수정전에서 고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
ⓒ 이홍로 |
경복궁은 관람객들이 무척 많다. 외국인과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도 보인다. 인정전을 지나 경회루 쪽으로 간다. 경회루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경복궁과 잘 어울린다.
향원정으로 걸어간다. 향원정으로 가는 길 옆에 화살나무 잎이 붉게 물들었다. 석양에 빛나는 단풍잎이 아름답다. 향원정에 도착하니 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곱게 물든 단풍이 석양에 빛난다. 연못과 향원정, 단풍이 잘 어울린다. 다음 주 정도면 단풍이 더 곱게 물들 것이다. 경복궁을 관람하고 나오는데 음악 소리가 들린다. 수정전 앞에서 '고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아쉽게 이날이 마지막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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