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3D’ 글로벌 호응…영국 싱글 차트 등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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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3D'가 '톱 100' 32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2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선 10위로 3주 연속 10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세븐'은 2위로 14주 연속 차트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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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발매한 ‘세븐’도 인기 지속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따르면 ‘3D’가 ‘톱 100’ 32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2·3차원의 시선이란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낸 알앤비(R&B) 팝 장르 노래다.
영국 싱글 차트 5위로 처음 진입한 이 노래는 지난주 22위를 차지했다. 2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선 10위로 3주 연속 10위권을 차지했다.지난 7월 발표한 싱글 ‘세븐’은 2위로 14주 연속 차트를 지켰다. ‘세븐’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98일 연속 상위권,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14주 동안 1~2위를 오가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다음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골든’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유’는 정국의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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