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4주 연속 상위권

황수연 기자 2023. 10. 21.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2위로 14주 연속 차트인했고, '3D (feat. Jack Harlow)'는 10위로 3주 연속 10위권을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2위로 14주 연속 차트인했고, ‘3D (feat. Jack Harlow)’는 10위로 3주 연속 10위권을 지켰다.

‘Seven’은 지난 7월 14일 발표되자마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위클리 톱 송 글로벌’까지 석권한 바 있다. 이 곡은 3개월이 지났음에도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98일 연속 상위권,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14주 동안 1~2위를 오가는 등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은 내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