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유부남 됐다…14세 연하 연인과 깜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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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44)가 14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의 배우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30)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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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44)가 14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최근 양가 가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렀다”고 20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배우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30)다. 두 사람은 2018년 4월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에는 친구 사이였다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엑스맨 탄생: 울버린’,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 없는 숲’ ‘굿 트러블’ 등 작품을 선보였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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