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남도의원, 일주일 잠적했다 차 안 숨진채 발견
권남영 2023. 10. 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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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남도의원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의 한 업체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전 경남도의원 A씨(38)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적 드문 외곽지역에 승용차가 장기간 방치돼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출동해 숨진 A씨를 확인했다.
A씨는 제11대 경남도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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