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美 생활 '트라우마' 공개…"새벽에 초인종 소리"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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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미국 생활 시절 트라우마를 밝혔다.
또 기계어는 빠르게 반응하는 반면, 사람의 말소리에는 반응을 잘 안 하는 상황.
소리 공포증의 유형을 묻자 홍현희는 "소리에 예민한 사람", 장영란은 "겁이 많은 사람", 신애라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답했다.
신애라는 "예전에 새벽에 이유 없이 초인종이 울렸다. 그것도 미국에 있을 때.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올라갔는데 또 났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한동안 그게 트라우마처럼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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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애라가 미국 생활 시절 트라우마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홀로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생활소음에 극도의 예민함을 보이고 있었다. 또 기계어는 빠르게 반응하는 반면, 사람의 말소리에는 반응을 잘 안 하는 상황.
오은영은 '소리 공포증'을 언급했다. 소리 공포증의 유형을 묻자 홍현희는 "소리에 예민한 사람", 장영란은 "겁이 많은 사람", 신애라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답했다.
신애라는 "예전에 새벽에 이유 없이 초인종이 울렸다. 그것도 미국에 있을 때.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올라갔는데 또 났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한동안 그게 트라우마처럼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오은영은 "맞다. 트라우마를 경험했을 때 소리가 공포스러울 수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청각이 과민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특정 질환이 있을 때 특정 감각에 처리가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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