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코쿤 벌크업에 "나만 망했어" (나 혼자 산다)

원민순 기자 2023. 10.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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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코드쿤스트의 벌크업에 망연자실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코드쿤스트의 벌크업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장우는 코드쿤스트를 쳐다보더니 "가슴 봐라"라며 놀라워했다.

코드쿤스트는 이장우에게 "형은 조금만 해도 돌아오잖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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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코드쿤스트의 벌크업에 망연자실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코드쿤스트의 벌크업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코드쿤스트가 윤성빈과 함께 운동을 한 뒤 강인함까지 장착한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코드쿤스트를 쳐다보더니 "가슴 봐라"라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이장우를 향해 "가슴은 네가 더 크다"고 한마디했다. 살이 부쩍 오른 이장우는 "나만 망했다"면서 망연자실했다. 코드쿤스트는 이장우에게 "형은 조금만 해도 돌아오잖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기안84는 이장우와 러닝을 할 때 이장우가 한 2km를 뛰다가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는 에피소드를 알려줬다. 이장우는 전현무가 "택시를 잡으면 어떡하느냐"라고 하자 "죽을 것 같은데 어떡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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