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머크 '매수'로 상향…목표가 12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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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머크의 강력한 치료 파이프라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머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암 면역 치료에 사용되는 키트루다와 HPV를 표적으로 하는 백신인 Gardasil의 두 가지 머크 치료제의 가치를 계속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키트루다가 치료 알고리즘과 중국에서 가르다실의 성장을 높이면서 컨센서스가 계속해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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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UBS는 머크의 강력한 치료 파이프라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머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117달러에서 122달러로 올렸다.
트렁 현 분석가는 "저평가된 파이프라인 판독치'가 회사의 다중 확장에 주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회사에 155억 달러의 파이프라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24년 3월 말 PAH에서 소터셉트의 출시는 중요하지만, 이는 상당 부분 가격에 책정되어 있다"며 "대조적으로 우리는 심장 마비로 인한 PH의 CADENCE의 잠재적 판독치는 간과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PAH보다 더 일반적인 인구이며, 사용 가능한 치료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암 면역 치료에 사용되는 키트루다와 HPV를 표적으로 하는 백신인 Gardasil의 두 가지 머크 치료제의 가치를 계속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키트루다가 치료 알고리즘과 중국에서 가르다실의 성장을 높이면서 컨센서스가 계속해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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