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 디플러스기아 상대로 LCK 내전 승리…DK 2패로 벼랑 끝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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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8매치에서 KT롤스터가 승리를 거뒀다.
여덟 번째 경기는 디플러스기아(DK)와 KT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됐다.
승리를 확신한 KT롤스터는 바론 사냥 이후 다시 디플러스기아의 본진에 공세를 펼쳤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KT롤스터는 스위스스테이지 1승 1패 팀이 됐고, 디플러스기아는 2패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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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8매치에서 KT롤스터가 승리를 거뒀다.
20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여덟 번째 경기는 디플러스기아(DK)와 KT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됐다.
첫 전령은 KT롤스터, 첫 드래곤은 디플러스기아가 가져간 경기. KT는 상대의 바텀 1차 포탑을 채굴하며 이득을 챙겼다.
두 번째 드래곤도 디플러스기아의 차지. 하지만 전투는 KT롤스터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15분 기준 킬 스코어는 KT롤스터 4 대 디플러스기아 0.
2개의 드래곤은 먹었지만 불리한 상황이라 할 수 있는 디플러스기아. 그들은 두 번째 전령에서 승부수를 던졌고, 전령과 킬을 모두 가져갔다.
이후 디플러스기아는 세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이에 KT롤스터는 드래곤의 영혼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됐다.
더 이상 드래곤을 내줄 수 없는 상황이 된 KT롤스터. 결국 네 번째 드래곤 앞 전투에서 결단을 내렸고, 드래곤을 성공적으로 가져갔다. 전투에서도 승리.
이후 전투에 자신감이 생긴 KT롤스터. 디플러스기아 진영 인근에서 펼쳐진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뒀고, 상대의 본진 건물들도 파괴했다.
승리를 확신한 KT롤스터는 바론 사냥 이후 다시 디플러스기아의 본진에 공세를 펼쳤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KT롤스터는 스위스스테이지 1승 1패 팀이 됐고, 디플러스기아는 2패 팀이 됐다. KT는 한숨을 돌렸고, DK는 벼랑 끝에 몰렸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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