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은 상성이다'…징동게이밍, BLG 완파하며 천적 관계 다시 한번 증명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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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7매치에서 징동게이밍이 승리를 거뒀다.
일곱 번째 경기는 징동게이밍과 BLG의 대결로 진행됐다.
세 번째 드래곤도 징동게이밍이 쉽게 가져갔고, 드래곤 획득 이후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BLG도 나름의 저항을 해봤지만 징동게이밍의 강대함에는 미치지 못했고, 결국 넥서스와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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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7매치에서 징동게이밍이 승리를 거뒀다.
20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일곱 번째 경기는 징동게이밍과 BLG의 대결로 진행됐다.
7분까진 킬이 나오지 않은 이번 매치. 첫 드래곤은 징동게이밍이 가져갔다.
본격적인 첫 대규모 교전은 8분에 나왔고, 이 싸움에서 징동게이밍이 대승을 거뒀다.
두 번째 드래곤도 징동게이밍이 승리. 킬 스코어는 11분 기준 징동게이밍 4 대 BLG 0이 됐다. 경기 초반이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격차.
14분에 펼쳐진 바텀 교전도 징동게이밍의 승리. 킬 스코어는 9 대 3으로 벌어졌고, BLG의 바텀 1차 포탑도 손쉽게 파괴됐다.
경기의 추가 완전히 기운 두 팀의 대결. 세 번째 드래곤도 징동게이밍이 쉽게 가져갔고, 드래곤 획득 이후 전투에서도 승리했다. 17분 기준 킬 스코어 12대4.
이후 전령도 가져가면서 변수를 최대한 차단한 징동게이밍. BLG의 미드 2차 포탑,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상대의 시야를 더욱 좁혔다.
BLG도 나름의 저항을 해봤지만 징동게이밍의 강대함에는 미치지 못했고, 결국 넥서스와 승리를 내줬다. 중국 LPL, MSI 등 주요 대회에서 만날 때마다 BLG를 완파한 징동게이밍.
이번에도 승리하며 천적 관계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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