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방신전통시장 찾아 민생소통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일 오후 5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일 오후 5시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경기 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등 민생을 살폈다.
구는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방신사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처음으로 개최한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5천원 이상 안주를 주문하면 막걸리 1병, 소주(종이팩 200㎖), 생맥주(350㎖)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시장 내 곳곳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흥을 더해줄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