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어린이집 한마음체육대회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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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전 육군사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2023 노원구 어린이집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노원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역 내 총 67개소 국공립(36)·민간(11)·가정어린이집(20)이 참여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오승록 구청장, 시·구의원 및 내빈, 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선생님 등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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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전 육군사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2023 노원구 어린이집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학부모, 보육교사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 기여는 물론, 교사와 학부모 간의 이해 폭을 넓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노원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역 내 총 67개소 국공립(36)·민간(11)·가정어린이집(20)이 참여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오승록 구청장, 시·구의원 및 내빈, 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선생님 등 2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어린이 선서 및 학부모 선서, 성화 봉송, 개회 선언, 몸풀기 체조 순으로 진행, 이후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체육대회는 2개 팀으로 나누어 축구장에서는 큰 공 굴리기, 통천릴레이, 과자 따먹기, 달리기, 색깔 폭탄 던지기, 바구니 공 넣기, 풍선 탑 쌓기, 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신체 놀이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팀은 화랑대 문화공원 및 불빛 정원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한마음 잔치를 통해 엄마·아빠, 친구들과 운동장을 뛰면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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