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글로벌 에코 리더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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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오는 23일 한국문화교류사업단(대표 김연희)과 UN SDGs 가치 실현을 위한 한국과 필리핀 양국 학생들의 국제 교류 행사인 '글로벌 에코 리더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상지대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문화교류사업단 관계자 및 행사에 참여하는 상지대, 필리핀 학생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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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오는 23일 한국문화교류사업단(대표 김연희)과 UN SDGs 가치 실현을 위한 한국과 필리핀 양국 학생들의 국제 교류 행사인 ‘글로벌 에코 리더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상지대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문화교류사업단 관계자 및 행사에 참여하는 상지대, 필리핀 학생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기를 살고 있는 현시점에서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글로벌 에코 리더 캠프 발대식▲재생에너지 비정상회담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방문 및 견학 ▲상지대 스마트팜 시설 및 교내 시설 견학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운영으로 한국과 필리핀 양국 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한 센터장은 “이번 국제 교류 활동을 계기로 UN SDGs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원주시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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