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유럽의 맹주다'…프나틱, GAM 상대로 완승 [롤드컵]

이정범 기자 2023. 10. 20.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4경기에서 프나틱 승리를 거뒀다.

네 번째 경기는 프나틱과 GAM의 대결로 진행됐다.

선취점을 딴 팀은 GAM. 그들은 초반부터 프나틱을 거칠게 압박하며 유의미한 포인트를 따냈다.

19분 기준 킬 스코어는 프나틱 10 대 GAM 6이 됐고, 공격적인 팀으로 유명한 GAM은 방어와 반격만 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4경기에서 프나틱 승리를 거뒀다.

20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네 번째 경기는 프나틱과 GAM의 대결로 진행됐다. 

선취점을 딴 팀은 GAM. 그들은 초반부터 프나틱을 거칠게 압박하며 유의미한 포인트를 따냈다. 이후 첫 드래곤도 성공적으로 획득.

하지만 프나틱도 그냥 당하고만 있진 않았고, 바텀 교전에서 승리해 킬을 따냈다. 상대가 치고 있던 전령도 성공적으로 강탈.

킬을 주고받으면서 혈전을 대결을 펼친 두 팀. 13분 기준 양 팀 도합 12킬을 기록했다. 1분에 1킬이 나온 것.

이러한 혈전 속에서 좀 더 웃은 건 프나틱. 드래곤도 획득했고,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킬 포인트도 균형을 맞췄다.

이후 흐름은 완전히 프나틱에게 넘어갔다. 19분 기준 킬 스코어는 프나틱 10 대 GAM 6이 됐고, 공격적인 팀으로 유명한 GAM은 방어와 반격만 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

그나마도 완벽하게 방어하지 못해 킬 포인트와 바론 버프를 내준 GAM. 프나틱은 그런 그들을 계속 밀어붙여 20분 중반대에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