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256회 임시회, 조례안 동의안 등 총 37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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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가 지난 16일부터 제256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상정한 안건 40건 중 총 37개 안건을 처리하고 20일 폐막했다.
시의회는 '김해시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개선과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과 '김해시 스토킹 예방과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등 36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해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해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심사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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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가 지난 16일부터 제256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상정한 안건 40건 중 총 37개 안건을 처리하고 20일 폐막했다.
시의회는 '김해시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개선과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과 '김해시 스토킹 예방과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등 36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설립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김해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해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심사를 보류했다.
의원 5분자유발언에서는 강영수 의원은 '김해시 의료공백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 촉구', 이미애 의원은 '김해시 개발행위허가 기준인 평균 경사도의 완화 촉구', 김진규 의원은 '김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을 위한 노력', 주정영 의원은 '공동주택 허가 때 소음기준을 강화하고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소음대책을 전면 재검토 촉구'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김유상 의원은 '김해 e스포츠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허윤옥 의원은 '유하리 마애불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송유인 의원은 '김해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시립무용단 창단 건의', 안선환 의원은 '귀농·귀촌을 위한 정책 강화 필요', 정준호 의원은 '폐선철로 진영읍 구간 공원화사업의 조속한 완공 촉구' 등을 발언했다.
김창수 의원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대성동 고분군을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인지와 김해시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센터를 유치할 계획에 관해 질문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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