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 7일간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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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20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 건의안, 5분발언 등 구정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와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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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20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 건의안, 5분발언 등 구정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와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의 남은 기간도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성구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애인 체험관 및 장애인쉼터 조성 필요성’외 1건(인미동 부의장), ‘돌봄공백 해소 및 돌봄시설 운영계획’(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 ‘지역자율방재단 운영방안 개선 촉구’(김미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마을버스 활성화 방안 모색’외 1건(김동수 의원), ‘학하동 현안 종합 질의’(박석연 의원), ‘구금고 약정서 공개 관련 질의’(양명환 의원), ‘반려동물 관련, 유성구 정책 종합 질의’(이명숙 의원), ‘자원순환 도시 유성구를 향한 노력’(이희래 의원)에 대해 각각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이어 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이 ‘묵마을 진입도로 개설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고 양명환 의원이 ‘유성구 맨발 황톳길 산책로 조성 촉구’에 대해 5분발언을 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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