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CDMO 네트워크 데이' 개최…사업 협력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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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준희 GC셀 C>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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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부문의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GC셀은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End-to-End)의 풀 밸류 체인(Full Value Chain)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 서비스,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바이오물류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을 설명했다.
여기에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 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함께해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의 여러 궁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준희 GC셀 C> 부문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특화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 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해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자가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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