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친환경 벼 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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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일 친환경 벼 생산 단지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벼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환경 급식용 쌀 수확을 위해 심재국 평창군수와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병기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장은 "친환경 쌀이 일반쌀보다 재배관리가 많이 어렵지만 우리가 생산 쌀을 우리 학생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어렵지만 열심히 재배했다. 앞으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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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0일 친환경 벼 생산 단지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벼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환경 급식용 쌀 수확을 위해 심재국 평창군수와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6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은 약 7ha이며 생산된 쌀은 전량 계약재배로 평창군 푸드통합지원센터에 납품된다.
2022년은 푸드통합지원센터에 30톤 납품됐으며, 올해 10월까지 2022년산 14톤, 향후 2023년산 친환경 쌀 25톤이 계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공병기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장은 “친환경 쌀이 일반쌀보다 재배관리가 많이 어렵지만 우리가 생산 쌀을 우리 학생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어렵지만 열심히 재배했다. 앞으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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