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의회는 10월 20일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 현장을 비롯한 지역의 3개소 사업장을 방문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장수면 갈산리의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지 현황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시의회는 10월 20일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 현장을 비롯한 지역의 3개소 사업장을 방문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장수면 갈산리의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지 현황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풍기읍 수철리에 조성 예정인 ‘살아보기 체험공간 조성사업지’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하고 빈집 등을 특색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체험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지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생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연간 입장객이 많은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이용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소백산국립공원 삼가매표소 일원을 방문해 관광 편의시설 확보와 주민 중심의 소득증대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삼가리 여우 휴게마당’ 조성사업지와 현재 민간위탁해 11월 개장 예정인 ‘장수발효체험마을’을 방문해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심재연 의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주문했으며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의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