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無"vs"SM 승인"…'NCT DREAM 이벤트' 엇갈린 주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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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 테디아일랜드(Teddy Island)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간 프리오더 이벤트를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최근 SM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NCT DREAM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프리오더 이벤트가 공지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이벤트는 당사와 전혀 논의되지 않은 이벤트로 공지 경위를 확인 중"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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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 테디아일랜드(Teddy Island)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간 프리오더 이벤트를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최근 SM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NCT DREAM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프리오더 이벤트가 공지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이벤트는 당사와 전혀 논의되지 않은 이벤트로 공지 경위를 확인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후 테디아일랜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와 SM 측의 'NCT DREAM X TEDDY ISLAND' 모델 계약이 현재 유효한 상태"라면서 문제가 된 프리오더 이벤트 관련 "SM 측으로부터 판매 가능하다는 승인 받고 진행"이라 반박했다.
이어 "추후 SM 측과 이전 사안과 더불어 해당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덧붙였으며, 프리오더 이벤트 진행 여부를 두고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양측 모두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돼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SM 측 공식입장 전문.
다음은 테디아일랜드 측 공식입장 전문.
사진=SM엔터테인먼트, 테디아일랜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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