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홍보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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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섬박람회 해외 홍보에 나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가 지난 18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며 국내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세계 30개국의 12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 100여명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섬박람회를 홍보코자 지난 18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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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섬박람회 해외 홍보에 나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가 지난 18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며 국내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렸다.
세계 30개국의 12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 100여명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섬박람회를 홍보코자 지난 18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현수막 등을 활용해 행사장 곳곳을 돌며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국제적 행사의 주요 관람시설을 견학하며 벤치마킹 활동도 펼쳤다.
안규철 위원장은 “저번 해외 홍보활동에 많은 위원이 참여를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국내 홍보활동에 100명이 넘는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며 강력한 활동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 섬박람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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