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이샤 게임즈, '지스타 2023' 참가... 韓 게이머와 첫 만남

임재형 기자 2023. 10.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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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출판사 슈에이샤의 게임 부문 자회사 '슈에이샤 게임즈'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참가를 확정하면서 처음으로 한국 게이머와 현장에서 만나게 됐다.

20일 슈에이샤 게임즈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의 참가를 공식 발표했다.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슈에이샤 게임즈는 한국 게이머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에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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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일본 유명 출판사 슈에이샤의 게임 부문 자회사 '슈에이샤 게임즈'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참가를 확정하면서 처음으로 한국 게이머와 현장에서 만나게 됐다.

20일 슈에이샤 게임즈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의 참가를 공식 발표했다.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슈에이샤 게임즈는 한국 게이머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에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방침이다.

'지스타' 부스에서 공개되는 슈에이샤 게임즈의 게임들은 ‘unVEIL the world’ ‘PROJECT SURVIVAL(가제)’ ‘Urban Myth Dissolution Center(도시전설 해체센터)’ ‘SOULVARS’ ‘Arcana of Paradise -The Tower-' 등 총 5종이다.

'unVEIL the world' 외 4개의 게임은 지스타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도록 시연을 제공한다. 특히, 'PROJECT SURVIVAL(가제)'과 'Urban Myth Dissolution Center(도시전설 해체센터)'는 이번에 한국어 지원이 결정돼 지스타 부스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시연을 할 수 있게 됐다. 'SOULVARS'와 'Arcana of Paradise -The Tower-'는 한국어를 이미 지원 중이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시연과 함께 각 게임의 상세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연을 제공하는 게임 외에도 슈에이샤 게임즈의 보드게임 등과 관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슈에이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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