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개최

이익훈 2023. 10.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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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0일 오후 3시부터 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선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 현황(다학제 진료 코디네이터 김소현) △간암 다학제적 치료에서 영상의학과의 역할(영상의학과 엄준영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간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전임의사)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은혁수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고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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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0일 오후 3시 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0일 오후 3시부터 연구동 2층 고위과정실에서 ‘제5회 간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2023년도 다학제 통합진료의 운영 현황과 간암 다학제 진료팀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선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 현황(다학제 진료 코디네이터 김소현) △간암 다학제적 치료에서 영상의학과의 역할(영상의학과 엄준영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간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전임의사)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은혁수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고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다학제 통합진료는 선진형 의료시스템으로서 암 환자들의 완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다학제 통합진료의 질을 높여 환자의 암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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