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성심당, 협업통해 '꿈돌이 마들' 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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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0일 로컬기업인 성심당과 협업을 통해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빵 '꿈돌이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꿈돌이마들 출시는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성심당과 협업하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야간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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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0일 로컬기업인 성심당과 협업을 통해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활용한 빵 '꿈돌이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꿈돌이마들’은 오는 10월 28일,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공동마케팅으로 진행되는 ‘D-LIGHT Daejeon 캔들라이트 콘서트’에 맞춰 성심당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콘서트가 열리는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는 대전 야간관광 SNS 팔로우시 꿈돌이마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22년 대전관광 실태조사 중 대전 관광객들의 방문장소 1위를 차지한 성심당을 통해 전국적으로 대전 야간관광 브랜딩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성심당과 함께 ‘꿈돌이마들’을 개발했으며 바닐라와 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꿈돌이마들 출시는 글로벌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성심당과 협업하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야간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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