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바아오 산업 육성 생태계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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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분야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은 지난 18일 공동 연구개발기관인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대웅제약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
바이오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8개 업체가 대웅제약을 직접 방문해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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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분야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은 지난 18일 공동 연구개발기관인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대웅제약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웅제약과 경남지역에 있는 제약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들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했다. 바이오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8개 업체가 대웅제약을 직접 방문해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이들 업체는 각 창업기업체들이 개발한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한진 경남김해강소특구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바이오 분야는 미래 유망 산업으로 많은 스타트업체들이 창업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웹툰 <빙의> 스토리 작가 '후렛샤' 초청 특강
인제대가 지난 18일 김해캠퍼스에서 웹툰 <빙의> 스토리 작가인 '후렛샤(본명 김성훈)'를 초청해 문화콘텐츠 특강을 진행했다.
'후렛샤'는 네이버 웹툰 <빙의>와 <마야고> <데모니악> <데드라이프> <사기캐> 탑툰 <해금> 등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강동원 주연으로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원작 웹툰인 <빙의>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강에서 '후렛샤'는 자신의 창작 과정과 웹툰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젊은 예비 작가들에게 "웹툰의 성공 비결은 스토리에 달렸다"며 웹툰 관련 다양한 조언도 했다.
현장에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 희망자들과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산업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인제대 문화콘텐츠학과는 문화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리즈 특강을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특강에는 인제대 학생들과 지역 시민 등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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