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23일 ‘제277회 임시회’ 열고 추경안 등 처리

박재구 2023. 10.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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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장단 및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긴급 회의를 열고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경안을 포함한 계류안건을 이번 제277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10월 20일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7회 임시회를 10월 23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시정질문 및 계류됐던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0건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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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장단 및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긴급 회의를 열고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경안을 포함한 계류안건을 이번 제277회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긴급회의에서 여·야 모두 안건처리 및 추경안 심사를 통해 민생현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것에 합의함에 따라 극적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10월 20일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7회 임시회를 10월 23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시정질문 및 계류됐던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0건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할 예정이다.

제277회 임시회는 10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 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0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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