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철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이사 '남해군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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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이철세 이사(前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가 지난 19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효행부문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정철 지회장은 "이철세 이사는 젊은 시절부터 평생 남해군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사재를 아끼지 않고 봉사자의 길을 걸어 왔으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화합과 소통으로 풀어가는 따뜻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성실함으로 남해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군민대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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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이철세 이사(前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가 지난 19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효행부문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철세 이사는 지난 1980년부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있으며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쌀 후원,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교육지원, 기후위기 극복 환경사랑 실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지역 체육발전, 남해-여수해저터널 성공개통 기원 성금기부 등 42년간 남해군민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1999년 남상마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에 헌신했으며 2008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을 독려해 남해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2016년부터는 지회 이사로 후배들과 봉사의 경험을 공유하며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세 이사는 "군민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남해군민을 위해 변함없이 봉사하며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철 지회장은 "이철세 이사는 젊은 시절부터 평생 남해군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사재를 아끼지 않고 봉사자의 길을 걸어 왔으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화합과 소통으로 풀어가는 따뜻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성실함으로 남해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군민대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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