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3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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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 '2023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와 최신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HSG성동조선, 디에이치아이통영공장 등 통영지역의 35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해 2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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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 '2023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와 최신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HSG성동조선, 디에이치아이통영공장 등 통영지역의 35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해 2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는 통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해 취업관련 지원 사업을 홍보했고 △면접 이미지메이킹 △인생 네 컷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적성 타로상담 △힐링컬러테라피 등 취업관련 정보제공과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인재 채용으로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일 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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