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제27회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지난 19일 제27회 경남어린이 연극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연극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이점수)와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노명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16개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양군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지난 19일 제27회 경남어린이 연극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연극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이점수)와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노명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초등학교 16개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함양의 대표적인 지역문화행사인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은 연극협회 함양지부가 연극을 통해 아이들의 심성을 개발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했으며 9회 대회인 2005년부터 경남전체 어린이 연극축제로 확대돼 열리고 있다.
이번 연극제에는 함양지역 8개 초교를 비롯해 통영1, 창원1, 진주2, 마산 1, 산청, 거창 1, 사천 1개초 등 8개 시군 16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에서 연극에 소질이 있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욱 많은 학생들이 연극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
- 반도체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까…보조금·52시간 예외에 업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