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부산 북구청, 지역혁신·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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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와 부산시 북구청이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협약식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신라대학교 대학 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라대와 함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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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와 부산시 북구청이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협약식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신라대학교 대학 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신라대 허남식 총장과 부산시 북구청 오태원 구청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북구와 대학 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등 문화·생태관광 등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공동사업 추진 ▲인적 교류·정책적 공유·협업 활성화 ▲지역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 ▲지역주민 혁신역량 강화·지역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한 교육 ▲기타 부산시 북구 정책 추진에 대한 교육·정책 지원과 협조 등도 추진하며 신라대와 북구 사이의 지역혁신·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라대와 함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북구와 사상구는 함께 성장해 왔으며 신라대 역시 함께 성장하였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우리 대학과 북구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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