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홍보대사, 배우 박재완·인도네시아 박재한 한인회장 위촉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10. 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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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9일 경산시청에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 한 씨와 배우 박재완 씨를 경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재한 씨는 1992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JAVA PALACE 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인들의 유대감 형성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인도네시아인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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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9일 경산시청에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재 한 씨와 배우 박재완 씨를 경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재한 씨는 1992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JAVA PALACE 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인들의 유대감 형성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인도네시아인들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지난 6월 경산시 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 방문 시 기업인들의 상호협력·교류에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한-인도네시아 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박재완씨(왼쪽)와 재인도네시아 박재한 한인회장(오른쪽)이 경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축하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박재완 씨는 대구시 출신으로 1995년 영화 ‘영원한 제국’으로 데뷔해 기생충, 비상선언, 모범택시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CF 등 다수의 작품 활동에 출연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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