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UX·UI 개편…관심사 기반 맞춤검색 강화

구정하 2023. 10.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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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검색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상대로 실험하다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개편은 더 편리한 검색을 위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블록' 중심의 '에어서치'를 활용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사용성 실험 결과 UX·UI 개편 후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시간과 탐색 비율, 체류시간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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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새 UX, UI 모습.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검색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상대로 실험하다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개편은 더 편리한 검색을 위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블록’ 중심의 ‘에어서치’를 활용했다. 연내 통합검색에 일부 적용될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큐:’(Cue:)의 사용성까지 고려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사용성 실험 결과 UX·UI 개편 후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시간과 탐색 비율, 체류시간이 모두 증가했다. 콘텐츠 클릭 후 빠르게 검색 결과로 돌아오는 비율이 감소하는 등 탐색 품질 및 만족도도 향상됐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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