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UX·UI 개편…관심사 기반 맞춤검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검색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상대로 실험하다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개편은 더 편리한 검색을 위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블록' 중심의 '에어서치'를 활용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사용성 실험 결과 UX·UI 개편 후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시간과 탐색 비율, 체류시간이 모두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상대로 실험하다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개편은 더 편리한 검색을 위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블록’ 중심의 ‘에어서치’를 활용했다. 연내 통합검색에 일부 적용될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큐:’(Cue:)의 사용성까지 고려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앞서 진행한 사용성 실험 결과 UX·UI 개편 후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시간과 탐색 비율, 체류시간이 모두 증가했다. 콘텐츠 클릭 후 빠르게 검색 결과로 돌아오는 비율이 감소하는 등 탐색 품질 및 만족도도 향상됐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쇼 고객, 말투가 이상하다’…생명구한 치위생사 직감
- “발 한 대에 2년씩…12년 받아” 부산 돌려차기남 ‘황당’ 발언
- 펜타닐 중독자도, 치매걸렸어도…버젓이 진료한 의사들
- “공중부양? 초전도체?” 1억6천만뷰 넘긴 한국인 [영상]
- 의대 증원 방식·수치는 빠졌다… 尹정부, 속도조절 왜?
- ‘불닭’보다 600배 매워…기네스북 갱신한 고추 ‘페퍼X’
- “한동훈 나와줘요”… 국힘서 ‘조기 등판론’ 또 부상
- MZ노조의 직격… “양대 노조 지하철 파업 명분 없다”
- 이스라엘군 “가자 3대 무장정파 군사조직 수장 제거”
- 100일된 딸에 수면제 분유 먹이고 방치, 사망…父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