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논란’ 정윤정 복귀 무산…NS홈쇼핑 “방송 자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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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윤정 쇼호스트의 복귀가 무산됐다.
2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진행 예정이었던 '네이처앤네이처' 상품 판매 방송을 취소했다.
다만, NS홈쇼핑은 현재 협력사 정 씨의 출연 금지를 조건으로 네이처엔네이처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이날 오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주재로 열린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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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윤정 쇼호스트의 복귀가 무산됐다.
2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진행 예정이었던 '네이처앤네이처' 상품 판매 방송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해당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던 정 씨의 복귀도 자연스레 없던 일이 됐다.
다만, NS홈쇼핑은 현재 협력사 정 씨의 출연 금지를 조건으로 네이처엔네이처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이날 오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주재로 열린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씨는 지난 1월 화장품 판매 방송에서 짜증을 내며 욕설을 했다. 이에 방심위는 지난 5월 정 씨의 욕설을 내보낸 현대홈쇼핑에 대해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한 바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사회적 여론과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협력사와 협의를 통해 편성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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