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상속세 개편, 부 대물림 반감 있어…사회적 논의 필요” [2023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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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개편 논의와 관련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20일 국회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속세 최고세율이 60%로 너무 과도하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늘 논의하다 보면 부의 대물림에 대한 세제개편 반감이 있다"며 "우리 사회적 여건도 그렇고 이 부분을 받아들일 태세가 조금 덜 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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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개편 논의와 관련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20일 국회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속세 최고세율이 60%로 너무 과도하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늘 논의하다 보면 부의 대물림에 대한 세제개편 반감이 있다”며 “우리 사회적 여건도 그렇고 이 부분을 받아들일 태세가 조금 덜 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다. 상속세 전반이라기보다는 유산세와 유산취득세 문제가 중심이긴 한데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는 작업부터 해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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