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 차은우, 장난+설렘 가득 미소…분위기 메이커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현정 기자 2023. 10. 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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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3회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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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3회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9시 방송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졌다. 

3회 방송 말미, 동료 교사 결혼식을 함께 가기 위해 만난 서원과 해나가 윤채아(이서엘)의 눈에 띄지 않도록 우산 뒤로 숨어 초밀착 하는 엔딩이 설렘을 자아냈다.

3회 방송 직후 공개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서 박규영은 촬영 전 몸을 풀었다.

이어 차은우는 극 중 해나의 꿈속 생일파티 촬영을 위해 준비된 소품을 다른 배우들의 것을 골라주는가 하면 직접 호루라기를 불어 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올렸다.

그런가 하면 극 중 삼촌과 조카로 나오는 차은우와 윤현수(최율 역)는 촬영 전 진행하는 자체 리허설로 장면 하나하나에 애정을 쏟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찐’ 삼촌, 조카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차은우와 박규영은 촬영 중간 틈틈이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꽁냥’ 모드를 발동,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박규영이 자신의 노란색 의상을 ‘단무지’라고 표현하자 이를 지켜보던 차은우는 “달걀 노른자 같아요”라며 이를 받아쳐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3회 엔딩 우산신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환상의 호흡으로 촬영을 끝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해주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들의 시너지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10월 2주(2023.10.09~2023.10.15.) 동안 조사한 드라마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차례대로 1, 2, 3위를 기록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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