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정원문화 확산 위한 꽃·나무 나눔 행사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생태공원,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등 3개소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꽃, 나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공원과 가로변 화단의 식물은 일정 시기별로 새로운 식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사시사철 개화돼 있는 식물로 시민들이 꽃을 보며 즐거움과 안정을 갖도록 조성해 왔으나, 아직 생명력이 있는 식물이 폐기 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장자호수생태공원,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등 3개소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꽃, 나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공원과 가로변 화단의 식물은 일정 시기별로 새로운 식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사시사철 개화돼 있는 식물로 시민들이 꽃을 보며 즐거움과 안정을 갖도록 조성해 왔으나, 아직 생명력이 있는 식물이 폐기 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시는 시립양묘장에서 정성스럽게 키워 공원과 가로변 화단 등에 식재했던 식물을 교체 시기가 돼 폐기하려 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상태가 양호한 식물 3,000여 본을 선별해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며, 현장에서 식물 식재 방법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원과 화단에서 사용됐던 식물을 시민들이 가정에서 재사용해 개인 정원을 가꿈으로써 개인의 건강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록적 9월 폭우에 전국서 1천500여명 대피…중대본은 해제(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체코 상·하원의장 만나 "원전 최종 계약 지원 기대"(종합)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참담…정부, 대화하자더니 겁박" | 연합뉴스
- "속도보다 정확성"…경합주 조지아,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 선택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 | 연합뉴스
- 이스라엘·헤즈볼라 긴장 최고조…"美당국자들, 전면전 우려" | 연합뉴스
- 티메프 피해자들 "일부 PG사 시간끌기…신속 환불해야" | 연합뉴스
- 쿼드 4개국 美서 정상회의…"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 발신 방침"(종합) | 연합뉴스
- 尹 "청년은 국정 동반자…공정 열망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 연합뉴스
- 오세훈, '통일 하지말자' 임종석 주장에 "종북 넘은 충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