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빈폴과 콜라보 ‘시그니처 울세제’ 선보여

ⓒ생활공작소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 함께 빈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힌 ‘울 세제’를 선보이고 이를 증정하는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콜라보를 위해 빈폴의 시그니처 패턴과 컬러를 적용한 울 세제를 선보였다.

제품에 부착된 라벨은 빈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적용했으며 손상되기 쉬운 울, 실크, 니트 등의 의류를 집에서도 변형 없이 세탁할 수 있도록 저자극 성분을 함유했다.

생활공작소와 빈폴은 본격적인 FW(가을/겨울)시즌의 의류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울 세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빈폴맨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건을 충족할 시 울세제 1L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울 세제는 빈폴 의류는 물론 가지고 있는 니트, 가디건, 울, 캐시미어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본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가 만나 진행하는 콜라보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 빈폴 패밀리대전에 참여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폴과 생활공작소 콜라보 제품을 증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