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롤모델 아이유, 또렷하고 확실한 생각 배우고파" (파워타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가 본인의 롤모델로 아이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에게 롤모델이 누구냐고 물었고, 츄는 "아이유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츄는 "뮤지컬 보는 것도 좋아하고 언젠가 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고백, 최화정을 기대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츄가 본인의 롤모델로 아이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츄는 지난 18일 첫 솔로 앨범 'Howl'을 발매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츄에게 아직 자작곡 욕심은 없냐고 질문했다. 평소 일기 쓰는 걸 좋아한다 하니 작사를 해도 잘할 것 같다고.
츄는 "작사해서 많은 분께 제가 직접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이나 메시지를 전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롤모델도 있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직접 작사를 해보겠다고도.
이에 최화정은 그에게 롤모델이 누구냐고 물었고, 츄는 "아이유 선배님"이라고 대답했다. "아이유 선배님께서는 또렷하고 확실한 생각도 갖고 계신 게 제일 배우고 싶은 부분"이라며 "노래도 특히 잘하시지 않냐"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른 청취자는 츄의 'Howl'을 듣고는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2008 개봉)'이 생각난다고 평가하기도. 밝으면서도 어둡고, 어두우면서도 힐링 된다고 설명했다.
츄는 "'트와일라잇'을 좋아하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진다"며 청취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츄에게 뮤지컬 배우를 해도 잘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츄는 "뮤지컬 보는 것도 좋아하고 언젠가 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고백, 최화정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최화정은 츄에게 '어른이 되었구나' 싶은 순간이 있었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츄는 "첫 정산을 받고 어머니와 아버지께 용돈을 드릴 수 있었던 게 '와 나 어른이다' 싶었다"고 답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에는 집에 부모님이 놀러 오셨을 때 터미널에 모시러 가고, 모셔다드리는 것 역시 같은 느낌을 주었다고.
처음으로 본인을 위해 샀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먹고 싶었던 음식을 두세 개 시키고 눈치 보지 않고 천천히 다 맛볼 수 있는 게 제일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인 중"…'마약설' 톱배우, 활발 활동에 공개 예정작 '비상' [엑's 이슈]
- 정형돈, 건강이상설에 결국 눈 밑 시술…"계속 피 검사 해보라고"
- '재혼' 선우은숙, ♥유영재 여자 흔적 포착?…"방 청소하다가"
- '12월 결혼' 다니엘 린데만 "♥예비신부, 친구와 놀러갔다가 만나…정말 특별한 순간" (354)
- 백종원, 남의 가게 고추 도둑질하다 발각…항의 폭주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