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썸 타는 중…"마음 아팠다" 연예인병→이중약속 해명 (촌장엔터)

이예진 기자 2023. 10. 20.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공식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방송 직후 출연진들의 라이브가 진행됐다.

그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그렇게 보이는 것도 싫어해서 조심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댓글이 마음 아프더라. 매주 방송할 때마다 이런 댓글이 달리니까 '내가 정말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공식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방송 직후 출연진들의 라이브가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11기 영철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을 하나씩 짚으며 해명했다. 그는 "4개월 동안 워낙 비난을 많이 받아서"라며 "반성도 하고 조용하게 잘 지냈다. 댓글도 많이 봤다. 가장 마음 아팠던 댓글은 '연예인 병 걸렸다'는 댓글"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그렇게 보이는 것도 싫어해서 조심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댓글이 마음 아프더라. 매주 방송할 때마다 이런 댓글이 달리니까 '내가 정말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3기 정숙과 13기 현숙 사이에서 이중 약속을 잡아 비난받은 것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쓴소리를 들어서"라며 "남산 데이트 정숙님이 고생 많으셨다. 제가 중간에서 유연하게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중간에서 제가 잘해야 하는 건데  두 분께 피해를 많이 끼친 것 같다.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에 퍼진 연인 사진에 대해서는 "그거 저 아니다. 지인분들이 많이 얘기해 주시더라. 저 닮았더라. 저는 아니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제가 봤을 때는 합성인가 싶기도 하고. 저는 그렇게 예쁘신 분 부담스러워서 만나지 못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또한 최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 할 단계는 아니라서 조심스럽다. 좋은 결실이 맺어진다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럽스타그램' 할 거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답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