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도두이칸 "'페이커' 만나고 싶다... 언제든 상대해도 영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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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레전드 정글러 '리바이' 도두이칸이 이번 대회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로 '페이커' 이상혁을 지목했다.
'리바이'는 "이상혁 선수는 꼭 만나보고 싶다. 지난 2013년 LOL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던 선수다"며 "지난 2017년 이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상혁 선수라면 언제든 상대해도 영광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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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서, 임재형 기자) 베트남의 레전드 정글러 '리바이' 도두이칸이 이번 대회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로 '페이커' 이상혁을 지목했다. '리바이'는 "지난 2017년 이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언제 상대해도 영광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GAM은 19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젠지와 1라운드 경기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GAM은 2라운드에서 1패를 기록한 팀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리바이' 도두이칸은 "스위스 스테이지는 플레이-인과 다르게 모든 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 같다"며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GAM은 그간 롤드컵에서 베트남 대표로 많은 대회에 나선 바 있다. '리바이'는 "우리가 단골 팀이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이번 대회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배워나가고 있다.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최근 베트남은 LOL e스포츠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브리온의 탑 라이너 '모건' 박루한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며 베트남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베트남 LOL의 대표적인 선수인 '리바이'는 "최근 베트남의 어린 선수들이 LOL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전했다.
2023 롤드컵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리바이'는 단연 '페이커' 이상혁을 지목했다. '리바이'는 "이상혁 선수는 꼭 만나보고 싶다. 지난 2013년 LOL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던 선수다"며 "지난 2017년 이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상혁 선수라면 언제든 상대해도 영광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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