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패션 만드는 '두드레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 교원창업 스타트업 '아바타메이드㈜'의 패션 라이프 플랫폼 '두드레스'가 사이트 오픈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두드레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자유롭게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과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패션아이템을 실물 혹은 가상으로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교원창업 스타트업 '아바타메이드㈜'의 패션 라이프 플랫폼 '두드레스'가 사이트 오픈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두드레스 플랫폼에서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대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세상에 단, 한 개뿐인 협업 제품을 고르고 조합해서 자신만의 옷을 구매할 수 있다. 두드레스가 제공하는 ‘패션 스티커링(Stickering)’ 서비스는 핸드폰이나 노트북에 스티커를 붙이듯 자신이 고른 옷 위에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그래픽을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 개수만큼 마음대로 프린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두드레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자유롭게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과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패션아이템을 실물 혹은 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커스텀 패션 제품을 마케팅 및 유통함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기회도 제공한다. 전 세계의 모든 개인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다.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은 유튜브나 에어비앤비처럼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두드레스에 올려놓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면 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만든 옷이 팔리면, 그 옷에 기여한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정한 수익이 분배된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쇼 고객, 말투가 이상하다’…생명구한 치위생사 직감
- “발 한 대에 2년씩…12년 받아” 부산 돌려차기남 ‘황당’ 발언
- 펜타닐 중독자도, 치매걸렸어도…버젓이 진료한 의사들
- “공중부양? 초전도체?” 1억6천만뷰 넘긴 한국인 [영상]
- 의대 증원 방식·수치는 빠졌다… 尹정부, 속도조절 왜?
- ‘불닭’보다 600배 매워…기네스북 갱신한 고추 ‘페퍼X’
- “한동훈 나와줘요”… 국힘서 ‘조기 등판론’ 또 부상
- MZ노조의 직격… “양대 노조 지하철 파업 명분 없다”
- 이스라엘군 “가자 3대 무장정파 군사조직 수장 제거”
- 100일된 딸에 수면제 분유 먹이고 방치, 사망…父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