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여자축구 국가대표 '파밀레' 사용후기 공개

가로 길이 70㎝, 중량 55㎏ 활용도 높아

바디프랜드는 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가 안마의자 ‘파밀레’를 직접 사용한 후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가 마사지소파 ‘파밀레’에 앉아 마사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최유리는 영상에서 “평소 고강도 훈련을 많이 하고 돌아오면 소파에 한참 늘어져 있기 마련인데, 마사지가 되는 소파라니 정말 좋다”며 “차분한 베이지랑 브라운톤이라서 그런지 우아한 느낌에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어디에 두어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유리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내가 가장 편안해하는 자세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다, 회전형 다리 마사지부를 돌리면 종아리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줘서 두 다리의 피로가 풀려 금방이라도 다시 구장에 나가서 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최유리가 사용한 파밀레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바디프랜드가 내놓은 제품이다. 가로 길이 70㎝, 중량 55㎏의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인용 마사지 소파를 찾고 있는 고객은 물론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드 체어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