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청년 마음건강 위해 온라인 심리상담 열어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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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ZOOM)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서구1939는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허물고 접근성을 강화해 예방 측면에 초점을 맞춘 온·오프라인 고민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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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ZOOM)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서구1939는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허물고 접근성을 강화해 예방 측면에 초점을 맞춘 온·오프라인 고민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다각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1:1 대면상담인 '토닥토닥 고민상담'과 익명으로 나의 고민을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전문상담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속닥속닥 고민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월부터는 지역 청년이 온라인(ZOOM)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와 1:1 화상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마음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문상담사와 상담일정을 조율해 온라인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는 10월 17일부터 12월 예산 소진시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청년지원▷신청하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만날 상담심리학자 박지혜 대표(잇다 심리상담연구소)는 "비대면 상담을 통해서 서구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돕고자 한다.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비대면 상담을 발판 삼아 보다 심적으로 단단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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