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마곡 10-2 사전예약 마감…59㎡에 1만8천명 몰렸다

성낙윤 2023. 10. 20.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정책 브랜드 '뉴:홈'의 시범사업인 마곡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 사전예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결과 전용 59㎡ 260세대 공급에 1만8,032명이 신청해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은 총 208세대 공급에 1만1,109명이 신청해 53대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은 총 52호 공급에 6,923명이 신청해 1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정책 브랜드 '뉴:홈'의 시범사업인 마곡 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 사전예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결과 전용 59㎡ 260세대 공급에 1만8,032명이 신청해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은 총 208세대 공급에 1만1,109명이 신청해 53대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청년특별공급(187대1)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혼부부특별공급(23대1), 생애최초특별공급(21대1) 순으로 높았다.

일반공급은 총 52호 공급에 6,923명이 신청해 1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SH공사는 신청자에 대한 청약통장 검증을 거쳐 당첨자를 오는 11월 2일 우선 발표하고,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